[비즈&] 한국투자증권, 국내주식 거래 및 MTS 접속 이벤트 外
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& 시간입니다.
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▶ 한국투자증권, 국내주식 거래 및 MTS 접속 이벤트
한국투자증권이 다음달 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접속 및 거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.
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10회 이상 출석 체크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주고, 일간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10개 종목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배달의민족 1만 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입니다.
▶ KTB금융그룹, 유엔난민기구에 1억3천만원 기부
KTB금융그룹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실향민과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에 긴급 구호지원금 1억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.
KTB금융그룹은 "우크라이나 사태로 약 1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"라며 "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"고 밝혔습니다.
▶ 한화솔루션, 호칭 '프로'로 통일…"수평적 문화 구축"
한화솔루션은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직원 간 호칭을 '프로'로 통합합니다.
기존 호칭은 사원부터 부장까지 다섯 단계로 나뉘었는데, 조직 내 수평적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호칭을 통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.
▶ 농협카드 "계좌 정보 활용해 보이스피싱 탐지"
NH농협카드가 국내 최초로 농협은행 계좌와 연동한 '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'을 구축했습니다.
NH농협카드 이용 고객이 보이스 피싱이 의심되는 이상 거래를 할 경우 추가로 고객 계좌정보를 확인해 조치하는 방식입니다.
카드대출 심사에서도 사고가 의심되는 특이패턴을 감지해 대출을 거절하거나 대출금이 지연 이체되도록 했습니다.
▶ 메디톡스,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구호금 1억원 전달
메디톡스가 우크라이나 사태 희생자와 피란민을 지원하기 위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구호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.
또, 우크라이나 파트너사에 앞서 발송한 2억 원 가량의 의약품 결제대금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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